프로농구 현대모비스, 4번째 연고 선수 박지오 지명

프로농구 현대모비스, 4번째 연고 선수 박지오 지명

주소모두 0 623 2022.03.27 15:58
현대모비스, 연고 선수로 박지오 지명
현대모비스, 연고 선수로 박지오 지명

[울산 현대모비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장보인 기자 =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가 구단의 4번째 연고 선수로 박지오(13·휘문중)를 지명했다.

현대모비스는 26일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열린 대구 한국가스공사와 홈 경기에서 연고 선수 지명 행사를 진행했다.

현대모비스 유소년 클럽 소속인 박지오는 빠른 스피드와 득점력을 보유해 성장 가능성을 높이 평가받았으며, 2019년 김건하(화봉중), 2021년 최재영, 황서진(이상 금명중)에 이어 4번째로 현대모비스 연고 지명 선수가 됐다.

연고 선수로 지명된 박지오는 앞으로 현대모비스의 지원을 받고, 고등학교 졸업 후 별도의 드래프트 없이 팀에 입단할 기회를 얻는다.

박지오는 "양동근 코치를 좋아한다"며 "양동근 코치처럼 수비, 패스, 슛 등 가드로서 모든 역량을 갖추고 싶다"는 각오를 전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57964 [프로축구 수원전적] 수원FC 2-1 FC안양 축구 05:22 9
57963 여자배구 재미교포 오드리 박, 신인 드래프트 참가 어려울 듯 농구&배구 05:22 8
57962 [프로야구 중간순위] 26일 야구 05:22 7
57961 한국 U-19 남자배구, 세계선수권서 콜롬비아 3-0 완파…2연승 농구&배구 05:22 8
57960 [프로축구 김천전적] 김천 3-1 제주 축구 05:22 7
57959 EPL '여름 이적 시장' 큰손은 리버풀…'이적료 4천994억원 돌파' 축구 05:22 7
57958 [프로야구] 27일 선발투수 야구 05:22 7
57957 [프로축구 중간순위] 26일 축구 05:22 7
57956 김광현, 472일 만에 던진 150㎞ 강속구…라이벌전에 다 쏟아냈다 야구 05:21 8
57955 '봄배구 진출 노린다'…여자부 구단, 새 시즌 준비에 '박차' 농구&배구 05:21 7
57954 [프로야구 부산전적] 롯데 9-4 KIA 야구 05:21 7
57953 '폭탄조' 향한 맨유 아모링 감독의 경고 "헐값에 내주지 않겠다" 축구 05:21 7
57952 곤살레스 전 한국 여자배구팀 감독, 폴란드 클럽팀 지휘봉 농구&배구 05:21 7
57951 김하성, 단 10경기만 뛰고 10일짜리 부상자 명단…허리 염좌 야구 05:21 8
57950 [프로축구 광주전적] 전북 2-1 광주 축구 05:21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