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투어 제네시스 우승 니만, 세계랭킹 20위로 도약

PGA투어 제네시스 우승 니만, 세계랭킹 20위로 도약

주소모두 0 1,548 2022.02.21 12:30
타이거 우즈와 대화하는 니만.
타이거 우즈와 대화하는 니만.

[EPA=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권훈 기자 =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에서 우승한 호아킨 니만(칠레)이 세계랭킹 20위로 도약했다.

21일(한국시간) 발표된 주간 세계랭킹에서 니만은 종전 32위에서 12계단 뛰었다.

2위를 차지한 신인 캐머런 영(미국)은 113위에서 53위로 순위가 크게 올랐다.

1∼5위 욘 람(스페인)과 콜린 모리카와, 패트릭 캔틀레이(이상 미국), 빅토르 호블란(노르웨이),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제 자리를 지켰다.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에서 컷 탈락한 전 세계 1위 더스틴 존슨(미국)은 6위에서 9위로 내려앉았다.

임성재(24)는 24위, 김시우(27)는 54위, 이경훈(31)은 77위에 머물렀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0924 친정팀 울린 김희진 "어제부터 긴장…힘 보태서 행복해" 농구&배구 11.05 5
60923 서정원 청두 감독 "K리그, 경기 운영과 기술, 템포 좋아져" 축구 11.05 5
60922 1위 오른 현대건설 강성형 감독 "선수들 몸 관리가 관건" 농구&배구 11.05 6
60921 U-22 축구대표팀, 中 판다컵 참가…김용학·김지수·김명준 합류 축구 11.05 7
60920 최인용 아쿠쉬네트 코리아 대표, 아시아 지역 총괄 대표에 선임 골프 11.05 5
60919 프로농구 SK, KCC 제압…돌아온 '잠실의 왕' 워니 17점(종합) 농구&배구 11.05 5
60918 FC서울, 안방서 청두와 '헛심공방'…ACLE 1승 2무 1패 축구 11.05 5
60917 '우승 합작' 오타니는 MVP 후보…야마모토는 사이영상 후보 야구 11.05 6
60916 대표팀 훈련 합류 한화 문동주 "가을 야구, 매년 하고 싶어요" 야구 11.05 4
60915 [쇼츠] 오타니 "내년 월드시리즈 3연패"…김혜성도 '우승반지' 야구 11.05 6
60914 KLPGA 투어 최종전 7일 개막…유현조, 역대 13번째 3관왕 도전 골프 11.05 5
60913 야구 대표팀 주장 LG 박해민 "김서현, 성장통만큼 더 성장할 것" 야구 11.05 6
60912 프로야구 롯데 신인 신동건, 대선 고교 최동원상 수상 야구 11.05 7
60911 부상 털고 돌아온 워니 "컨디션 좋아…빨리 농구 하고 싶었어요" 농구&배구 11.05 6
60910 [AFC축구 전적] 히로시마 1-0 강원 축구 11.05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