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KIA, 코치진 보직 확정…고영민·김지용 코치 등 영입

프로야구 KIA, 코치진 보직 확정…고영민·김지용 코치 등 영입

주소모두 0 4 11.01 05:21
김동찬기자 구독 구독중
이전 다음
KIA 이범호 감독
KIA 이범호 감독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2026시즌 코칭스태프 보직을 확정했다고 31일 밝혔다.

1군은 이범호 감독을 중심으로 손승락 수석 코치와 이동걸, 김지용 투수 코치, 김주찬, 조승범 타격 코치, 박기남 수비 코치, 고영민 작전주루 코치, 김연훈 외야수비·주루코치, 이해창 배터리 코치가 선수들을 지도한다.

김지용 코치는 두산 베어스에서 KIA로 옮겼고, 고영민 코치는 올해까지 롯데 자이언츠에서 일했다.

퓨처스 팀은 진갑용 감독과 다카하시 겐, 박정배 투수 코치, 홍세완 타격 코치, 박효일 작전주루 코치, 김민우 수비 코치로 코치진을 꾸렸다.

잔류군은 김석연 총괄 코치와 이상화 투수 코치, 최희섭 타격 코치, 서덕원 재활군 코치가 이끌게 되며 퓨처스 배터리 코치는 추후 영입할 예정이다.

개편된 코칭스태프는 11월 3일부터 시작하는 마무리 캠프와 비시즌 훈련에 합류해 본격적인 선수단 지도에 나선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0864 김용희 롯데 2군 감독 아들 43세 김재호, KPGA 투어 최고령 첫승(종합2보) 골프 11.03 5
60863 남자배구 OK, 3연승 현대 꺾고 연패 탈출…여자 페퍼, 선두 도약(종합) 농구&배구 11.03 8
60862 WBC 준비 첫걸음…류지현 감독 "엄격한 피치 클록 적응할 기회" 야구 11.03 5
60861 야마모토, 2001년 존슨 이후 24년 만에 단일 월드시리즈 3승 야구 11.03 5
60860 오현규, A매치 명단 발표 앞두고 리그 4호골…헹크 승리 견인 축구 11.03 13
60859 [프로축구 중간순위] 2일 축구 11.03 5
60858 [프로야구결산] ③이제는 스토브리그…강백호·박찬호는 어디로 가나 야구 11.03 6
60857 아깝다 최혜진!…연장전 패배로 LPGA 투어 첫 승 기회 놓쳐 골프 11.03 6
60856 [프로야구결산] ①APEC도 놀란 한국시리즈 열기…LG, 2년만에 통합 우승 야구 11.03 20
60855 [프로야구결산] ②마운드 지배한 폰세·괴력의 홈런왕 디아즈 야구 11.03 8
60854 배구 여자 U-16 대표팀, 아시아선수권서 카자흐스탄 완파 농구&배구 11.03 9
60853 다저스, 연장 11회 접전서 토론토 꺾고 MLB 월드시리즈 2연패 야구 11.03 7
60852 [LPGA 최종순위] 메이뱅크 챔피언십 골프 11.03 7
60851 황인범, 프리킥으로 리그 첫 도움…페예노르트 3-1 승리에 쐐기 축구 11.03 15
60850 '다이빙 헤더 결승골' 백승호, 양민혁과 코리안 더비 대승 앞장 축구 11.03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