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 패밀리 신임 회장에 김동광 전 국가대표 감독

KBL 패밀리 신임 회장에 김동광 전 국가대표 감독

주소모두 0 11 09.26 05:23
최송아기자 구독 구독중
이전 다음
김동광 KBL 패밀리 신임 회장과 임정명 전 회장
김동광 KBL 패밀리 신임 회장과 임정명 전 회장

[KBL 패밀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김동광(72) 전 남자 농구 국가대표 감독이 프로농구 전·현직 관계자들의 모임인 KBL 패밀리 회장을 맡았다.

KBL 패밀리는 25일 "정기총회를 통해 김동광 전 감독을 임기 3년의 제6대 회장에 만장일치로 추대했다"고 밝혔다.

선수 시절 송도고, 고려대, 실업농구 기업은행에서 선수 생활을 하고 국가대표로도 활약한 김동광 회장은 사령탑으로 기업은행, 프로농구 SBS, 삼성, 국가대표팀을 이끈 바 있다.

KBL 경기위원장, 대한민국농구협회 경기력향상위원장 등도 지냈다.

김동광 회장은 "KBL 패밀리 공동체가 더 발전하도록 노력하겠다. 회원 여러분의 지혜와 열정을 모아 도약의 기틀을 마련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0131 투수 김민재·타자 박한결, 프로야구 9월 퓨처스 루키상 수상 야구 10.09 13
60130 [프로농구 중간순위] 8일 농구&배구 10.09 12
60129 저지 동점 스리런포 앞세운 양키스, 토론토에 2패 뒤 1승(종합) 야구 10.09 12
60128 현대캐피탈서 새출발…신호진 "재밌는 배구 보여드릴 자신 있죠" 농구&배구 10.09 18
60127 손흥민을 향한 BBC의 찬사 "LAFC에 완벽한 영입…메시급 효과" 축구 10.09 14
60126 프로야구 한화, 9일부터 연습 경기 통해 플레이오프 대비 야구 10.09 14
60125 배우 최현욱·코미디언 김원훈, 준PO 시구…시타는 SSG 팬 야구 10.09 14
60124 잉글랜드 축구대표팀, 내년 3월 우루과이·일본과 평가전 검토 축구 10.09 14
60123 日축구협회 기술위원장, 아동 성착취물 소지로 해외서 유죄 선고 축구 10.09 8
60122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SSG '방패'와 삼성 '창'의 격돌 야구 10.09 6
60121 '해결사 알바노' 앞세운 DB, 75-69로 정관장 꺾고 안방 첫 승 농구&배구 10.09 10
60120 최강 삼바군단 만나는 홍명보호, 스리백 경쟁력 시험대 축구 10.09 6
60119 [프로농구 고양전적] 소노 82-78 SK 농구&배구 10.09 12
60118 두산 잭 로그·LG 오스틴, KBO 9∼10월 쉘힐릭스플레이어 선정 야구 10.09 7
60117 약체로 예상된 NC, 가을 야구서도 선전…이게 바로 '졌잘싸' 야구 10.09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