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플러와 매킬로이, 12월에 팀 대항 골프 이벤트 대결

셰플러와 매킬로이, 12월에 팀 대항 골프 이벤트 대결

주소모두 0 139 08.28 05:23
권훈기자 구독 구독중
이전 다음
손을 맞잡는 매킬로이와 셰플러.
손을 맞잡는 매킬로이와 셰플러.

[AFP/게티이미지=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권훈 기자 = 남자 골프 세계랭킹 1, 2위 스코티 셰플러(미국)와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오는 12월 팀 대항전 방식 이벤트 대회에서 대결한다.

스포츠 비즈니스 저널은 신생 TV 회사 버샌트가 12월에 열기로 한 이벤트 골프 대회에 두 선수가 각각 3명의 선수를 이끄는 캡틴으로 나선다고 27일 보도했다.

셰플러와 매킬로이를 포함해 모두 8명이 나서는 이 대회에 출전할 선수는 둘 말고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지만, 최정상급 선수들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이벤트 대회는 그동안 타이거 우즈와 필 미컬슨(이상 미국) 맞대결을 포함해 여러 차례 열렸던 유료 시청물의 하나로 열린다.

다만 올해 대회에는 LIV 골프의 간판인 브라이슨 디섐보, 브룩스 켑카(이상 미국)는 참여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스포츠 비즈니스 저널은 전했다.

대회 기간은 12월 13일부터 15일이 유력하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0924 친정팀 울린 김희진 "어제부터 긴장…힘 보태서 행복해" 농구&배구 05:23 4
60923 서정원 청두 감독 "K리그, 경기 운영과 기술, 템포 좋아져" 축구 05:22 4
60922 1위 오른 현대건설 강성형 감독 "선수들 몸 관리가 관건" 농구&배구 05:22 4
60921 U-22 축구대표팀, 中 판다컵 참가…김용학·김지수·김명준 합류 축구 05:22 3
60920 최인용 아쿠쉬네트 코리아 대표, 아시아 지역 총괄 대표에 선임 골프 05:22 4
60919 프로농구 SK, KCC 제압…돌아온 '잠실의 왕' 워니 17점(종합) 농구&배구 05:22 4
60918 FC서울, 안방서 청두와 '헛심공방'…ACLE 1승 2무 1패 축구 05:22 4
60917 '우승 합작' 오타니는 MVP 후보…야마모토는 사이영상 후보 야구 05:22 5
60916 대표팀 훈련 합류 한화 문동주 "가을 야구, 매년 하고 싶어요" 야구 05:22 4
60915 [쇼츠] 오타니 "내년 월드시리즈 3연패"…김혜성도 '우승반지' 야구 05:22 4
60914 KLPGA 투어 최종전 7일 개막…유현조, 역대 13번째 3관왕 도전 골프 05:22 4
60913 야구 대표팀 주장 LG 박해민 "김서현, 성장통만큼 더 성장할 것" 야구 05:21 5
60912 프로야구 롯데 신인 신동건, 대선 고교 최동원상 수상 야구 05:21 6
60911 부상 털고 돌아온 워니 "컨디션 좋아…빨리 농구 하고 싶었어요" 농구&배구 05:21 4
60910 [AFC축구 전적] 히로시마 1-0 강원 축구 05:21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