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민혁·성해인, 블루원배 주니어 골프 선수권 우승

유민혁·성해인, 블루원배 주니어 골프 선수권 우승

주소모두 0 155 07.26 05:20
권훈기자 구독 구독중
이전 다음
유민혁(오른쪽에서 두 번째)과 김로건(오른쪽).
유민혁(오른쪽에서 두 번째)과 김로건(오른쪽).

[대한골프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권훈 기자 = 유민혁(서강고2년)과 성해인(보문고1년)이 블루원배 제42회 한국주니어골프선수권대회 정상에 올랐다.

대한골프협회 국가대표인 유민혁은 25일 경기도 용인시 블루원 용인 컨트리클럽 서·중 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18세 이하 남자부 최종 라운드에서 8언더파 64타를 쳐 최종 합계 25언더파 191타로 우승했다.

지난달 18일 신한동해 아마추어 골프 선수권대회에 이어 올해 유민혁의 두 번째 주요 대회 우승이다.

김로건(제주방통고1년)이 16언더파 200타로 2위를 차지했다.

국가대표 상비군 성해인은 18세 이하 여자부 최종 라운드에서 7타를 줄인 끝에 합계 15언더파 201타로 우승했다.

구민지(천안중앙방통고)가 2타 차 2위에 올랐다.

대한골프협회와 이 대회를 공동 주최한 블루원(대표 김봉호)은 대한골프협회에 골프 발전 기금 800만원을 전달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0894 [부고] 최재영(프로야구 kt wiz 스카우트팀 부장)씨 모친상 야구 05:23 3
60893 ACLE 히로시마 원정 강원 정경호 감독 "이기기 위해 왔다" 축구 05:23 4
60892 국민 거포 박병호, 전격 은퇴 "많은 팬, 잊지 못할 것" 야구 05:23 3
60891 배구 여자 U-16 대표팀, 카타르 3-0으로 대파…2위로 8강행 농구&배구 05:23 3
60890 다저스 김혜성, 우승 트로피 안고 미소…6일 귀국(종합) 야구 05:22 3
60889 김용희 롯데 2군 감독, 아들 KPGA 지각 우승에 "재호야 고맙다" 야구 05:22 4
60888 FC바르셀로나 아시아투어, 결국 일본 법정으로…60억 손배소 축구 05:22 3
60887 [프로농구 서울전적] 현대모비스 92-79 삼성 농구&배구 05:22 3
60886 프로야구 키움, 강병식 수석코치 영입…김수경 투수 총괄도 합류 야구 05:22 4
60885 강원FC 구단주 김진태 도지사, 日 원정경기 현장서 선수단 격려(종합) 축구 05:22 3
60884 프로야구 한화, 한화기차지 초중고 야구대회 개최 야구 05:22 3
60883 2부리그 챔피언십에서도 강등 위기…사우샘프턴, 스틸 감독 경질 축구 05:22 3
60882 FC서울 사령탑·선수 모두 'K리그 외국인 무제한 보유 찬성!' 축구 05:21 4
60881 [프로농구 중간순위] 3일 농구&배구 05:21 3
60880 MLB 진출 노리는 송성문 "그저 기다릴 뿐…훈련에만 집중" 야구 05:21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