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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울 도봉구(구청장 오언석)는 창동문화체육센터에 스크린파크골프장을 조성 중이라고 18일 밝혔다.
이달 말까지 공사를 마치고 8월 18일 정식 개장할 예정이다.
연면적 84㎡에 총 3타석이 조성된다.
이용 요금은 2시간에 1만6천원이다. 이용 신청은 도봉구시설관리공단 누리집으로 하면 된다.
구는 하반기에도 창동문화체육센터 옥상층 유휴공간을 활용해 총 9홀 규모의 실외 파크골프장을 조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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