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유민혁, 신한동해 아마추어 골프대회 2년 연속 우승

국가대표 유민혁, 신한동해 아마추어 골프대회 2년 연속 우승

주소모두 0 163 07.19 05:20
김동찬기자 구독 구독중
이전 다음
우승 유민혁
우승 유민혁

[신한금융그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유민혁(서강고)이 제2회 신한동해 남자 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에서 우승했다.

유민혁은 18일 충북 영동군 일라이트 골프앤리조트(파72)에서 끝난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까지 최종 합계 22언더파 266타로 1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이 대회에서 초대 챔피언에 오른 국가대표 유민혁은 타이틀 방어에 성공했다.

유민혁은 이번 우승으로 9월 11일부터 나흘간 인천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열리는 제41회 신한동해오픈에 출전하게 됐다.

신한동해오픈은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와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공동 주관 대회다.

2위 안해천(한국체대)은 20언더파 268타를 기록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0894 [부고] 최재영(프로야구 kt wiz 스카우트팀 부장)씨 모친상 야구 05:23 0
60893 기자회견 하는 정경호 강원FC 감독. ACLE 히로시마 원정 강원 정경호 감독 "이기기 위해 왔다" 축구 05:23 0
60892 플라이 아웃되는 삼성 박병호 국민 거포 박병호, 전격 은퇴 "많은 팬, 잊지 못할 것" 야구 05:23 0
60891 한국 U-16 여자배구 대표팀 선수단 배구 여자 U-16 대표팀, 카타르 3-0으로 대파…2위로 8강행 농구&배구 05:23 0
60890 구단 전세기에서 우승 트로피 들고 포즈 취하는 김혜성 다저스 김혜성, 우승 트로피 안고 미소…6일 귀국(종합) 야구 05:22 0
60889 아버지 김용희 감독의 유니폼 입고 우승 트로피 드는 김재호 김용희 롯데 2군 감독, 아들 KPGA 지각 우승에 "재호야 고맙다" 야구 05:22 0
60888 FC바르셀로나와 대구의 경기 장면 FC바르셀로나 아시아투어, 결국 일본 법정으로…60억 손배소 축구 05:22 0
60887 [프로농구 서울전적] 현대모비스 92-79 삼성 농구&배구 05:22 0
60886 [키움 히어로즈 제공. 재배포 및 DB 금지] 프로야구 키움, 강병식 수석코치 영입…김수경 투수 총괄도 합류 야구 05:22 0
60885 김진태 강원도지사, 아챔 일본 원정 나선 강원FC 선수단 격려 강원FC 구단주 김진태 도지사, 日 원정경기 현장서 선수단 격려(종합) 축구 05:22 0
60884 팬들에게 인사하는 한화 선수들 프로야구 한화, 한화기차지 초중고 야구대회 개최 야구 05:22 0
60883 윌 스틸 감독 2부리그 챔피언십에서도 강등 위기…사우샘프턴, 스틸 감독 경질 축구 05:22 0
60882 김기동 FC서울 감독 FC서울 사령탑·선수 모두 'K리그 외국인 무제한 보유 찬성!' 축구 05:21 0
60881 [프로농구 중간순위] 3일 농구&배구 05:21 0
60880 캐치볼 하며 몸 푸는 송성문 MLB 진출 노리는 송성문 "그저 기다릴 뿐…훈련에만 집중" 야구 05:21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