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배구연맹, 2026 컵대회 유치할 지자체 모집

한국배구연맹, 2026 컵대회 유치할 지자체 모집

주소모두 0 45 07.10 05:21
하남직기자 구독 구독중
이전 다음
한국배구연맹, 2026 컵대회 유치할 지자체 모집
한국배구연맹, 2026 컵대회 유치할 지자체 모집

[한국배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한국배구연맹(KOVO)이 2026 KOVO컵 프로배구대회를 유치할 지방자치단체를 모집한다.

KOVO는 "내년 9월에 열릴 예정인 컵대회를 유치할 지자체를 모집한다"며 "10일부터 21일까지 공문 형식의 유치 의향서와 제안서를 이메일로 받는다"고 9일 전했다.

경기장을 비롯한 대회 관련 각종 인프라 현황, 지자체 협력 사항, 유사 행사 유치 실적 등이 평가 기준이다.

KOVO컵 프로배구대회는 2006년 경남 양산시에서 처음 열렸고, 오는 9월 13일부터 전남 여수시 진남체육관에서 20번째 대회를 치른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58843 FC서울 데뷔전 치른 천성훈 "믿어주신 감독님께 큰 보답 하고파" 축구 08.26 8
58842 '태극마크 꿈' 카스트로프, 교체출전으로 분데스리가 '데뷔전' 축구 08.26 10
58841 '괴물투수' 앞세운 대만, 29년 만에 리틀리그 월드시리즈 우승 야구 08.26 9
58840 '파이터' 카스트로프, 홍명보호 첫 발탁…'외국 태생 혼혈' 최초(종합) 축구 08.26 9
58839 한화 채은성, 발가락 통증으로 엔트리 제외…키움 최주환도 말소 야구 08.26 9
58838 김연경, 친정 흥국 상대로 감독 데뷔전…위기의 한국배구 구할까 농구&배구 08.26 9
58837 '163전 164기' 플리트우드, 투어 챔피언십서 PGA 첫 우승(종합) 골프 08.26 9
58836 남자배구 OK저축은행, 일본 전지훈련 위해 출국 농구&배구 08.26 9
58835 플리트우드 첫 우승 내 일처럼 반긴 PGA 동료·특급 스포츠스타 골프 08.26 9
58834 카스트로프 품은 홍명보 "파이터적이고 거친 선수…활력 더하길" 축구 08.26 9
58833 '홍명보 원픽' 카스트로프, '제2의 진공청소기'로 성장할까 축구 08.26 8
58832 축구대표팀 '캡틴 손' 시대 막 내리나…홍명보 "꾸준히 고민" 축구 08.26 8
58831 시애틀 롤리, 시즌 48·49호포…MLB 포수 최다 홈런 신기록 달성 야구 08.26 9
58830 여전히 답답한 맨유…풀럼과 1-1 비겨 개막 2경기 연속 무승 축구 08.26 8
58829 U-21 남자배구, 세계선수권서 푸에르토리코 제압…16강행 청신호 농구&배구 08.26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