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NC 유망주 신영우, 팔꿈치 통증 검진 결과 단순 염증

프로야구 NC 유망주 신영우, 팔꿈치 통증 검진 결과 단순 염증

주소모두 0 155 01.10 05:22
김동찬기자
신영우
신영우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의 오른손 투수 신영우(20)가 팔꿈치 통증 진단 결과 단순 염증 판정을 받았다.

NC는 9일 "신영우가 전날 오른쪽 팔꿈치 통증에 대해 세 곳의 병원에서 검진받은 결과 단순 염증으로 인한 불편함이라는 의사 소견이 나왔다"며 "13일부터 운동과 약물 치료 등으로 관리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영우는 호주프로야구 퍼스 히트에 파견됐다가 오른쪽 팔꿈치 이상으로 조기 귀국했다.

2023년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4번으로 NC에 입단한 신영우는 2024시즌 1군 무대에서 4경기에 나와 1패, 평균 자책점 10.61을 기록했다.

호주 퍼스 구단에서는 7경기에 등판해 31⅓ 이닝을 던져 2승 1패, 평균 자책점 3.45로 잘 던졌다.

신영우는 경남 마산야구장에서 운동을 시작할 예정이며 치료에 약 3∼4주 정도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56302 '1골 1도움' 전북 전진우, K리그1 16라운드 MVP…시즌 세 번째 축구 05.31 21
56301 '시즌 5승' 류현진 "신인 때 마음으로…포수 사인 모두 따랐다" 야구 05.31 22
56300 [프로야구 부산전적] 롯데 6-5 SSG 야구 05.31 22
56299 장타에 퍼팅 받쳐준 김아림, US여자오픈 골프 1R 공동 선두 골프 05.31 20
56298 '꼭 쳐봐야 할' 한국 100대 골프장 소개한 책 나왔다 골프 05.31 22
56297 김시우, PGA 투어 메모리얼 토너먼트 1R 공동 7위…임성재 23위(종합) 골프 05.31 21
56296 [여자 축구대표팀 평가전 전적] 한국 0-1 콜롬비아 축구 05.31 20
56295 [프로야구] 31일 선발투수 야구 05.31 21
56294 '일본 삼총사'의 랭스, 프랑스 프로축구 2부 강등…메스는 1부로 축구 05.31 22
56293 골프 남녀 국가대표팀, 대만·일본 꺾고 네이버스컵 4관왕 골프 05.31 22
56292 브리지스톤 골프, 6월 말까지 KLPGA 3연승 사은행사 골프 05.31 21
56291 키움 옷 입는 애증의 알칸타라, 두산과 얄궂은 만남 야구 05.31 19
56290 '7회 7득점' 두산 짜릿한 뒤집기…키움, 팀 최다 10연패 수렁(종합) 야구 05.31 21
56289 프로농구 최고 외국인 워니, SK서 계속 뛴다…은퇴 의사 번복 농구&배구 05.31 20
56288 김하성, 트리플A 재활 경기서 4타수 무안타 1볼넷 1득점 야구 05.31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