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예스, 역대 두 번째 200안타 '쾅'…서건창 최다안타 '-1'

레이예스, 역대 두 번째 200안타 '쾅'…서건창 최다안타 '-1'

주소모두 0 297 2024.09.29 05:22
천병혁기자
빅터 레이예스
빅터 레이예스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천병혁 기자 =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의 외국인 타자 빅터 레이예스가 대망의 200안타를 달성했다.

레이예스는 28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홈경기에서 3회말 중전안타를 치고 나갔다.

이로써 레이예스는 역대 두 번째 한 시즌 200안타 고지에 올랐다.

레이예스에 앞서 지난 2014시즌 서건창(현 KIA 타이거즈)이 201안타를 날려 KBO리그 역대 한 시즌 최다안타 기록을 세웠다.

올 시즌 아직 1경기를 남긴 레이예스는 최다안타 기록 경신도 바라보게 됐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1074 이동경 갈비뼈 골절로 이기고도 못 웃은 울산…홍명보호도 비상 축구 11.10 11
61073 대중형 골프장 23%, 기준 그린피 초과…평균치 기준에 따른 편법 골프 11.10 10
61072 성인 대표팀 데뷔전 무실점…정우주 "일본서도 좋은 결과 기대" 야구 11.10 9
61071 '32점 12리바운드' SK 워니 "팀원들 덕분에 더 적극적으로" 농구&배구 11.10 9
61070 승격팀 돌풍은 계속된다!…선덜랜드, 극장골로 아스널과 무승부 축구 11.10 11
61069 황유민, KLPGA 투어 시즌 최종전 4차 연장 우승…상금왕 홍정민 골프 11.10 9
61068 프로농구 kt, 소노에 막혀 3연패 수렁…5위로 뒷걸음(종합) 농구&배구 11.10 9
61067 박상현, KPGA 투어 챔피언십 우승…20년 만에 '40대 2승'(종합) 골프 11.10 9
61066 화기애애한 대표팀…류지현 "선수단 깜짝 첫 승 이벤트 기뻐" 야구 11.10 9
61065 [프로축구 중간순위] 9일 축구 11.10 12
61064 '루빅손 결승골' 울산, 수원FC에 1-0 승리…K리그1 잔류 굳히기(종합) 축구 11.10 11
61063 "지쳐 보인다"는 감독 말에…문현빈 "오히려 감각은 더 좋아" 야구 11.10 9
61062 [프로농구 중간순위] 9일 농구&배구 11.10 9
61061 수원FC, AFC 여자 챔스리그 첫 경기서 미얀마 ISPE 5-0 완파 축구 11.10 12
61060 염경엽 LG 감독, KBO 사령탑 역대 최고 3년 30억원에 재계약(종합) 야구 11.10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