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최고 수비수 에러나도, 5년 연속 플래티넘 글러브 수상

MLB 최고 수비수 에러나도, 5년 연속 플래티넘 글러브 수상

주소모두 0 1,285 2021.11.13 10:05

AL 수상자는 FA 최대어 코레아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놀런 에러나도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놀런 에러나도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내야수 놀런 에러나도(30)와 스토브리그 최대어로 꼽히는 내야수 카를로스 코레아(27)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양대리그 최고의 수비수에게 주는 플래티넘 글러브 수상자로 선정됐다.

MLB닷컴은 13일(한국시간) "휴스턴 애스트로스에서 뛰었던 코레아는 아메리칸리그, 에러나도는 내셔널리그 수상자가 됐다"고 전했다.

에러나도는 MLB 최고의 수비수로 꼽힌다. 그는 MLB에 데뷔한 2013년부터 올해까지 9년 연속 골드글러브를 수상했고, 2017년부터 5회 연속 플래티넘 글러브를 받았다.

자유계약선수(FA) 코레아는 올해 처음으로 이 상을 받았다.

2011년 제정된 플래티넘 글러브는 해당 시즌 골드 글러브 수상자 가운데 가장 뛰어난 수비를 보여준 선수에게 수여된다.

2013년부터는 팬 투표와 미국야구연구협회(SABR) 수비 지표를 합산해 수상자를 정한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56852 송찬의, 9회말 끝내기 땅볼…LG, NC에 짜릿한 승리 야구 05:23 4
56851 스리백으로 클럽월드컵 첫판 진 김판곤 "조직적 문제 보여" 축구 05:23 4
56850 [프로야구] 19일 선발투수 야구 05:22 4
56849 여자 PGA 챔피언십 상금 1천200만달러…여자골프 최다 타이 골프 05:22 4
56848 프랑스 축구대표팀 '유로 1984' 우승 멤버 라콩브, 72세로 별세 축구 05:22 4
56847 대중골프장협회, 전문경영인회에서 장마철 대비책 등 공유 골프 05:22 4
56846 [프로축구 중간순위] 18일 축구 05:22 4
56845 '17경기 연속 안타' LG 신민재 "자주 타석에 서니 출루도 자주" 야구 05:22 4
56844 K리그1 대구, 브라질 출신 미드필더 카를로스 영입 축구 05:22 4
56843 스릭슨, US오픈 골프 제패 기념 구매 고객 사은 행사 골프 05:22 4
56842 송찬의, 9회말 끝내기 땅볼…LG, NC에 짜릿한 승리(종합) 야구 05:22 4
56841 프로야구 최소 경기 600만 관중…최소 관중 경기 단골 팀은 야구 05:22 4
56840 고우석, 마이너리그서 방출…LG "연락 기다리겠다"(종합) 야구 05:21 4
56839 [클럽 월드컵 전적] 울산 0-1 마멜로디 축구 05:21 4
56838 [프로축구 대전전적] 대전 0-0 김천 축구 05:21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