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구연 총재, 박민식 국가보훈처장과 국가유공자 예우 방안 논의

허구연 총재, 박민식 국가보훈처장과 국가유공자 예우 방안 논의

주소모두 0 848 2022.05.26 12:04
박민식 국가보훈처장과 기념 촬영하는 허구연 총재
박민식 국가보훈처장과 기념 촬영하는 허구연 총재

(서울=연합뉴스) 허구연(오른쪽) KBO 총재가 25일 서울 강남구 야구회관에서 박민식 국가보훈처장과 환담 후 기념 촬영하고 있다. 2022.5.26 [KBO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mail protected]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허구연 한국야구위원회(KBO) 총재가 박민식 국가보훈처장과 만나 '참전용사와 국가유공자의 헌신에 보답할 방법'을 논의했다.

KBO는 26일 "어제(25일) 박민식 국가보훈처장이 KBO를 방문해 허구연 총재와 KBO리그 각 구장에서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와 존경을 표할 방법에 관해 의견을 나눴고, 서로 협력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KBO와 프로야구 10개 구단은 매년 6월 호국보훈의 달을 기념해 밀리터리 유니폼 착용, 참전용사, 국가유공자 초청 및 시구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올해도 태극기를 상징화한 특별 제작 패치를 6월 3일부터 5일까지 전 선수의 모자와 헬멧에 부착할 예정이다.

KBO는 "KBO와 국가보훈처는 긴 안목으로 다양한 행사를 준비해 호국보훈의 달 의미를 더 깊이 야구팬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국가유공자 초청 등의 행사를 지속해서 진행하기로 협의했다"고 밝혔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1125 세리에A 코모, 스무살 콘텐츠 크리에이터 1군 스카우트로 채용 축구 05:23 1
61124 야구대표팀 1호 고정 타순은 'wRC+ 높은' 강한 2번 안현민 야구 05:22 1
61123 카스트로프 "뮌헨전 레드카드는 불운…대표팀에선 안 받겠다" 축구 05:22 1
61122 피프티피프티, 17일 프로농구 SK-kt 경기서 시투·공연 농구&배구 05:22 1
61121 8개월만에 대표팀 돌아온 양민혁 "피니시 능력 보여주겠다" 축구 05:22 1
61120 [프로배구 전적] 11일 농구&배구 05:22 1
61119 [게시판] 대선주조, 8년째 고교 최동원상 후원 야구 05:22 1
61118 아! 머나먼 축구종합센터…"시설 끝내주는데 천안이네요" 축구 05:22 1
61117 프로야구 한화 포수 이재원, 플레잉 코치 계약…"감사한 마음뿐"(종합) 야구 05:22 1
61116 스포츠에이전트협회, 청소년축구선수 진로 설계 돕는 토크콘서트 축구 05:22 2
61115 '투수 서열 3번째' 원태인의 격세지감 "이제는 버스 맨 앞자리" 야구 05:22 1
61114 돌격대장 황유민, 골프 세계랭킹 29위로 점프…첫 30위 내 진입 골프 05:21 2
61113 '강행군' 윤이나, 소렌스탐 대회서 LPGA 최종전 티켓 도전 골프 05:21 2
61112 오승환, 30일 한일 프로야구 레전드 친선 경기 출전 야구 05:21 2
61111 '올해만 PGA 투어 3승' 그리핀, 세계랭킹 9위…첫 톱10 진입 골프 05:2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