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인삼공사, FA 배병준·김철욱·정준원 영입

프로농구 인삼공사, FA 배병준·김철욱·정준원 영입

주소모두 0 944 2022.05.25 10:38
인삼공사 시절의 배병준
인삼공사 시절의 배병준

[안양 KGC인삼공사 농구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가 자유계약선수(FA) 배병준(32·188㎝), 김철욱(30·202㎝), 정준원(33·193㎝)을 영입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들 중 배병준과 김철욱은 '친정'으로 복귀하게 됐다.

배병준은 2018-2019시즌부터 2년간 인삼공사에서 뛰다가 서울 SK로 이적했던 선수로 3년 만에 인삼공사로 돌아왔다.

또 김철욱은 2016-2017시즌 인삼공사에서 데뷔했으며 지난 시즌 원주 DB에서 1년을 보내고 다시 인삼공사 유니폼을 입게 됐다.

계약기간 2년, 첫해 보수 총액 1억2천만원에 계약한 김철욱은 지난 시즌 DB에서 2.8점, 1.3리바운드를 기록했다.

SK에서 2.6점을 넣은 배병준은 1년 기간에 보수 총액 9천만원에 도장을 찍었다.

SK와 창원 LG, DB를 거쳐 네 번째 팀에 몸담게 된 정준원은 3년 기간에 첫해 보수 총액은 9천만원이다. 지난 시즌 DB에서는 3.6점, 1.3리바운드의 성적을 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1095 올림픽CC 한마음 골프 23일 개최…박현경·유현조·이동은 참가 골프 11.11 10
61094 'PSG 100경기' 기념패 받은 이강인 "승리 계속 도울 수 있기를" 축구 11.11 13
61093 혼마골프, 말본골프와 협업 컬렉션 출시 골프 11.11 10
61092 프로야구 SSG 김찬형 현역 은퇴…"선수 의사 존중, 미래 응원" 야구 11.11 10
61091 유기상 없어도…프로농구 LG, KCC 22점 차 대파하고 선두 복귀 농구&배구 11.11 7
61090 [여행소식] 말레이시아관광청, 월드 아마추어 골프대회 후원 골프 11.11 11
61089 U-20 여자아시안컵서 '남북대결'…우즈베크·요르단과도 한조 축구 11.11 13
61088 NPB 거포 야마사키, SSG 마무리캠프 합류…"고명준 30홈런 충분" 야구 11.11 10
61087 유현조·홍정민 등 KLPGA 이벤트 대회 위믹스 챔피언십 출전 골프 11.11 10
61086 [프로농구 중간순위] 10일 농구&배구 11.11 7
61085 KBL-한국관광공사 업무협약…외국인 대상 농구관람상품 출시 농구&배구 11.11 7
61084 한국축구, FIFA U-17 월드컵 조별리그 2승 1무…조 2위로 32강행 축구 11.11 14
61083 [부고] 김정균(프로야구 두산 지원팀 수석)씨 모친상 야구 11.11 9
61082 홈런 5방 앞세운 석교초, 박찬호기 야구대회 2년 연속 우승 야구 11.11 10
61081 이도, 디딤돌재단에 골프 꿈나무 후원 기금 1억원 기부 골프 11.11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