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백신 미접종 선수 결장 시 해당 경기 급여 지급 안해

NBA, 백신 미접종 선수 결장 시 해당 경기 급여 지급 안해

주소모두 0 2,317 2021.09.30 15:32
NBA 로고
NBA 로고

[AP=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장보인 기자 = 미국프로농구(NBA)가 선수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맞지 않아 경기에 나서지 못할 경우 급여를 지급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

30일(한국시간) 미국 ESPN에 따르면 마이크 배스 NBA 대변인은 성명을 내고 "현지 백신접종 규정에 따르지 않기로 한 선수들은 결장한 경기에 대한 급여를 받지 못할 것"이라고 전했다.

미국 뉴욕과 샌프란시스코의 행정 명령으로 인해 이 지역에 연고를 둔 팀들은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하지 않고는 경기장에 들어갈 수 없다.

뉴욕주 브루클린의 바클레이스 센터에 입장하려면 최소 1차 접종을 해야 하고,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체이스 센터에 들어가려면 예방 접종을 마쳐야 한다.

각각 뉴욕과 샌프란시스코가 연고지인 브루클린 네츠, 골든 스테이트 워리어스 선수들 역시 백신을 맞아야 홈 경기에 출전할 수 있다.

하지만 카이리 어빙(브루클린)과 앤드루 위긴스(골든스테이트) 등 일부 선수는 개인적인 이유로 백신을 맞지 않거나, 접종 여부를 밝히지 않고 있다.

어빙은 이 때문에 현지 시간으로 27일 홈구장에서 열린 미디어데이 행사에도 참석하지 못했다.

2021-2022시즌 개막에 앞서 NBA는 심판들의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의무화했는데, 선수들의 경우 의무는 아니다.

NBA가 선수들의 전원 접종을 추진하려 했으나, 선수협회(NBPA)가 사무국과 협의에 응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뉴욕에 연고를 둔 뉴욕 닉스는 선수를 포함한 모든 구성원이 백신 접종을 했다고 밝혔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1620 '사키 20점' 하나은행, 박지수 없는 KB 잡고 공동 1위로(종합) 농구&배구 05:21 3
61619 프로배구 '특급신인' 이지윤, 여자부 영플레이어상 예약하나 농구&배구 05:21 3
61618 10연승 도로공사·8연승 대한항공, 연승·선두 질주 어디까지 농구&배구 05:21 4
61617 소프트볼 대표팀, 12월 대만 전지훈련…아시안게임 메달 도전 야구 05:21 3
61616 팀동료 때린 에버턴 게예, 퇴장 항소 기각…3경기 출전 정지 축구 05:21 5
61615 김현수·최원준·한승택, 팬페스티벌서 kt 팬에 첫인사 야구 05:21 4
61614 비겨도 승강PO…K리그2 부천 이영민 감독 "겸손과 열정이 필요" 축구 05:21 5
61613 최형우, FA 계약서에 도장 찍는 순간 '타자 최고령 기록 예약' 야구 05:20 4
61612 '무릎 통증' 안고 뛴 비예나, 수비서도 기여…풀세트 승리 앞장 농구&배구 05:20 5
61611 '김민지 동점골' 여자축구대표팀, 웨일스와 평가전서 1-1 무승부 축구 05:20 4
61610 남자배구 KB손보, 현대 제압…여자부 흥국생명도 현대에 승리(종합) 농구&배구 05:20 4
61609 최상 골프 스윙 트레이닝 지침서 '골프 피트니스' 출간 골프 05:20 3
61608 남자 친구 보는 앞에서 눈부신 활약으로 부진 털어낸 레베카 농구&배구 05:20 5
61607 [프로배구 중간순위] 29일 농구&배구 05:20 3
61606 '리틀 김연경' 손서연, 황금세대 이끈 배구 여제 김연경 만났다 농구&배구 05:20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