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NC 유망주 신영우, 팔꿈치 통증 검진 결과 단순 염증

프로야구 NC 유망주 신영우, 팔꿈치 통증 검진 결과 단순 염증

주소모두 0 158 01.10 05:22
김동찬기자
신영우
신영우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의 오른손 투수 신영우(20)가 팔꿈치 통증 진단 결과 단순 염증 판정을 받았다.

NC는 9일 "신영우가 전날 오른쪽 팔꿈치 통증에 대해 세 곳의 병원에서 검진받은 결과 단순 염증으로 인한 불편함이라는 의사 소견이 나왔다"며 "13일부터 운동과 약물 치료 등으로 관리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영우는 호주프로야구 퍼스 히트에 파견됐다가 오른쪽 팔꿈치 이상으로 조기 귀국했다.

2023년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4번으로 NC에 입단한 신영우는 2024시즌 1군 무대에서 4경기에 나와 1패, 평균 자책점 10.61을 기록했다.

호주 퍼스 구단에서는 7경기에 등판해 31⅓ 이닝을 던져 2승 1패, 평균 자책점 3.45로 잘 던졌다.

신영우는 경남 마산야구장에서 운동을 시작할 예정이며 치료에 약 3∼4주 정도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54965 김지수 첫 선발·풀타임…브렌트퍼드는 FA컵서 2부 꼴찌에 덜미 축구 01.13 113
54964 3위 KB손보, 2위 대한항공에 또 3-2 승리…6연승 질주 농구&배구 01.13 110
54963 신태용 감독, 경질에도 "인니 선수들 월드컵 무대 밟는 게 소원" 축구 01.13 103
54962 [프로배구 전적] 12일 농구&배구 01.13 105
54961 프로농구 선두 SK 7연승 질주…최하위 정관장은 10연패 탈출(종합) 농구&배구 01.13 108
54960 황인범도 백승호도 열중한 '공기놀이'…단숨에 '5단 성공' 축구 01.12 118
54959 5부리그 팀과 FA컵서 맞붙는 토트넘…양민혁 데뷔전 기회 얻을까 축구 01.12 106
54958 김주형, PGA 투어 소니오픈 2R 공동 11위로 껑충…선두와 3타 차 골프 01.12 118
54957 K리그1 포항, 13일부터 2025시즌 멤버십·예매권 판매 축구 01.12 118
54956 [프로농구 중간순위] 11일 농구&배구 01.12 120
54955 [프로배구 중간순위] 11일 농구&배구 01.12 113
54954 웨스트햄 지휘봉 잡은 포터 감독, 데뷔전서 패배…FA컵 3R 탈락 축구 01.12 110
54953 NBA 밀워키, 올랜도 잡고 3연승…아데토쿤보 41점 폭발 농구&배구 01.12 115
54952 K리그1 광주, 스트라이커 유망주 이재환 영입 축구 01.12 113
54951 신한은행, KB 끌어내리고 4위로…홍유순 개인 최고 19점 농구&배구 01.12 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