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오지환, 부진 끝에 2군행…삼성 임창민도 엔트리 말소

LG 오지환, 부진 끝에 2군행…삼성 임창민도 엔트리 말소

주소모두 0 72 06.10 05:21
하남직기자 구독 구독중
이전 다음
LG 오지환
LG 오지환 '쳤지만…'

(서울=연합뉴스) 김인철 기자 = 28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5 프로야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LG 트윈스의 경기. 9회말 1사 LG 오지환이 내야 땅볼을 치며 아웃되고 있다. 2025.5.28 [email protected]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프로야구 LG 트윈스 유격수 오지환이 타격 부진 끝에 1군 엔트리에서 빠졌다.

LG는 경기가 열리지 않은 9일 엔트리를 정리하며 오지환을 2군으로 내려보냈다.

오지환은 올 시즌 타율 0.218(179타수 39안타), 6홈런, 26타점으로 고전했다.

결국 염경엽 감독은 오지환에게 2군에서 재정비할 시간을 주기로 했다.

삼성 오른손 불펜 임창민도 13경기 1승, 2홀드, 평균자책점 5.40으로 부진했고, 2군행을 통보받았다.

KIA 타이거즈 외야수 김석환은 어깨 통증 탓에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김석환은 8일 광주 한화 이글스전에서 수비 중 펜스와 충돌해 오른쪽 어깨를 다쳤다. 부상이 심각하지 않지만, 김석환은 엔트리에서 빠진 채 치료에 전념할 계획이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56618 홍명보호 대표 영건은 바로 나…배준호, 도움 2개로 눈도장 '쾅'(종합) 축구 06.11 65
56617 홍명보호 대표 영건은 바로 나…배준호, 도움 2개로 눈도장 '쾅' 축구 06.11 65
56616 손흥민 "아직 토트넘과 1년 남아…어디 가든 최선 다할 것"(종합) 축구 06.11 76
56615 피타고리안 승률 계산해보니…롯데는 7위·삼성은 2위 전력 야구 06.11 67
56614 골프 경기복 전문 FJ, 여름용 '핫서머 라이크' 출시 골프 06.11 70
56613 지난해 안타왕 레이예스·홈런왕 데이비슨, 6월 들어 맹폭 야구 06.11 66
56612 [프로야구 고척전적] NC 2-2 키움 야구 06.11 53
56611 황유나, KLPGA 2부투어서 시즌 3번째 우승…"목표 달성" 골프 06.11 58
56610 솔라시도CC, 16일부터 야간 라운드 개시 골프 06.11 59
56609 와이스 역투 앞세운 한화, 두산 잡고 1위 LG 반게임 차 추격(종합) 야구 06.11 64
56608 일본 축구, 월드컵 예선 최종전서 인도네시아 6-0 완파 축구 06.11 58
56607 이제 선발로도 골 맛…홍명보호 최전방 경쟁 앞서가는 오현규(종합) 축구 06.11 62
56606 프로야구 SSG 김성욱 "LG 상대로 좋은 기억…자신감 있게 했다" 야구 06.11 59
56605 토트넘, 프랑크 감독 선임 위해 브렌트퍼드와 협상 시작 축구 06.11 60
56604 K리그2 부천, K리그1 울산에서 공격수 장시영 '임대 영입' 축구 06.11 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