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NC, 김녹원·김태훈·이준혁 미국 투수 아카데미 파견

프로야구 NC, 김녹원·김태훈·이준혁 미국 투수 아카데미 파견

주소모두 0 51 10.26 05:20
김동찬기자 구독 구독중
이전 다음
왼쪽부터 이준혁, 김태훈, 김녹원.
왼쪽부터 이준혁, 김태훈, 김녹원.

[NC 다이노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젊은 투수진의 성장을 위해 김녹원과 김태훈, 이준혁을 미국 투수 아카데미에 파견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들은 26일부터 11월 24일까지 약 한 달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의 트레드 애슬레틱스에서 맞춤형 프로그램을 소화할 예정이다.

트레드 애슬레틱스는 투수 전문 트레이닝 아카데미로 김녹원과 김태훈, 이준혁은 현지 전문 코치진과 함께 투구 메커니즘 개선, 구속 및 구위 강화, 부상 방지를 위한 교육을 받는다.

이용훈 투수코치와 전일우 트레이닝코치도 이들과 동행한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0607 마다솜·박혜준, KLPGA 광남일보·해피니스오픈 2R 1위 골프 10.26 58
60606 안방서 완패한 '프로농구 8위' 삼성 김효범 감독 "팀이 모래알" 농구&배구 10.26 61
60605 'KS 선배' 임찬규, 첫 KS 나서는 손아섭에 "힘 빼고 합시다" 야구 10.26 50
60604 '특급 신인' 이지윤의 성공적 V리그 데뷔…10득점으로 승리 앞장 농구&배구 10.26 67
열람중 프로야구 NC, 김녹원·김태훈·이준혁 미국 투수 아카데미 파견 야구 10.26 52
60602 카스트로프, 김민재와 '태극전사 더비'서 퇴장…팀은 0-3 패배 축구 10.26 70
60601 전가람·최승빈, 제네시스 챔피언십 3R 7위…임성재 39위로 하락 골프 10.26 59
60600 토론토, WS 1차전서 다저스에 대승…바거, 대타 만루포 야구 10.26 51
60599 광주FC 박인혁 결승골로 안양 1-0 격파…K리그1 잔류 가능성↑(종합) 축구 10.26 70
60598 북한, U-17 여자월드컵 네덜란드 5-0 완파…16강 진출 축구 10.26 66
60597 수원FC 잡은 제주 김정수 대행 "선수들이 큰 선물 빨리 줬다" 축구 10.26 67
60596 내년 시행 프로배구 '자유계약' 아시아쿼터 대어 찾기 시동 농구&배구 10.26 74
60595 LG 염경엽 "절실한 자세로" vs 한화 김경문 "우승에 목말라" 야구 10.26 51
60594 '임금 체불' 충남아산 등 K리그 26개 구단, 1부 참가 자격 취득 축구 10.25 83
60593 2026년 아시아퍼시픽 아마추어 골프대회, 뉴질랜드서 개최 골프 10.25 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