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소식] 전현지, 3회 연속 LPGA 선정 베스트 50 코치

[골프소식] 전현지, 3회 연속 LPGA 선정 베스트 50 코치

주소모두 0 1,066 2021.11.30 14:53
LPGA 베스트 50 코치에 뽑힌 전현지 씨.
LPGA 베스트 50 코치에 뽑힌 전현지 씨.

[전현지 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전현지 씨가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가 선정하는 최고 코치 50인에 3회 연속 뽑혔다.

시상식은 내년 1월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열리는 PGA 쇼에서 치러진다.

LPGA 베스트 50은 세계 각국에서 활동하는 LPGA 코치 가운데 뽑지만, 미국에 거주하지 않는 골프 코치가 LPGA 베스트 50 코치에 뽑힌 것은 전 씨가 처음이다.

1994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팬텀 오픈 우승과 신인왕을 받은 전 씨는 2003년 KLPGA투어 선수로는 처음으로 LPGA 클래스 A 자격을 취득했다.

4년 동안 국가대표 코치를 맡았고 신지애(33)를 발굴해 LPGA투어에 진출하기 전까지 지도했으며 김인경(33), 유소연(31), 노승열(30) 등을 가르쳤다.

Comments

번호   제목
3648 여자농구 BNK, 하나원큐 꺾고 5연패 마감…하나원큐는 6연패 농구&배구 2021.12.01 687
3647 [여자농구 중간순위] 1일 농구&배구 2021.12.01 676
3646 [여자농구 부산전적] BNK 86-75 하나원큐 농구&배구 2021.12.01 664
3645 프로축구 울산 홍철, 방역수칙 위반으로 제재금 250만원 징계 축구 2021.12.01 911
3644 '세 번째 FA' 강민호 "마무리 잘해야죠"…김상수는 "남아달라" 야구 2021.12.01 1206
3643 양의지 선수협회장 "퓨처스 FA, 비현실적…선수 의견 들어주길" 야구 2021.12.01 1171
3642 [월드&포토] 4분30초마다 한골…잉글랜드, 라트비아에 20-0 대승 축구 2021.12.01 890
3641 프로축구 포항, 4일 시즌 최종전에 자동차 경품 축구 2021.12.01 841
3640 이정후, 동료가 뽑은 올해의 선수…"오늘도 훈련하러 갑니다"(종합) 야구 2021.12.01 1251
3639 일본 유행어 대상은 야구천재 오타니…오징어게임 후보 오르기도 야구 2021.12.01 1286
3638 '손흥민의 아자디 원정골' KFA 올해의 골 후보 선정 축구 2021.12.01 861
3637 이정후, 동료가 뽑은 '2021년 프로야구 최고 선수' 야구 2021.12.01 1174
3636 롯데 출신 레일리 "탬파베이 선택한 이유? 피칭의 메카잖아요" 야구 2021.12.01 1164
3635 팬들이 예측한 K리그 시상식 수상자는?…'팬 여론조사' 6일까지 축구 2021.12.01 870
3634 한국배구연맹 '조송화 상벌위' 10일로 연기…"소명할 시간 필요" 농구&배구 2021.12.01 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