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성범 6년 150억원에 KIA품으로…프로야구 역대 FA 최고액 타이

나성범 6년 150억원에 KIA품으로…프로야구 역대 FA 최고액 타이

주소모두 0 1,100 2021.12.23 10:41
KIA와 6년 150억원에 계약한 나성범(오른쪽)과 장정석 KIA 단장
KIA와 6년 150억원에 계약한 나성범(오른쪽)과 장정석 KIA 단장

[KIA 타이거즈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외야수 나성범(32)이 프로야구 역대 자유계약선수(FA) 최고액 타이기록을 세우고 고향팀 호랑이 유니폼을 입는다.

KIA 타이거즈는 FA 나성범과 6년 총액 150억원에 계약했다고 23일 발표했다.

나성범은 계약금 60억원, 연봉 60억원, 옵션 30억원에 사인했다.

나성범은 2017년 미국에서 돌아온 이대호(39)가 롯데 자이언츠와 계약할 때 받은 역대 FA 최대 규모액 150억원(4년)과 타이를 작성하고 금의환향한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4711 양현종 남고 손아섭 떠나고…갈수록 줄어드는 프랜차이즈 스타 야구 2021.12.25 1080
4710 'NC행' 손아섭의 SNS 편지 "롯데 우승 약속 지키지 못해 죄송" 야구 2021.12.25 1486
4709 토트넘-첼시 리그컵 4강전, 새해 1월 6·13일 개최 축구 2021.12.25 761
4708 EPL 번리-에버턴전, 코로나19 등으로 연기…박싱데이 3경기 취소 축구 2021.12.25 591
4707 11번 블로킹 당한 모마…차상현 감독 "돌파구 찾을 것" 농구&배구 2021.12.25 410
4706 이랜드 한의권, K리그 떠나 일본 J2리그 오카야마 이적 축구 2021.12.24 724
4705 대한항공 임동혁, 교체투입 후 23득점…"제자리 찾는 중" 농구&배구 2021.12.24 446
4704 부담감에 울었던 하효림의 미소…"자신감 불어넣어 준 동료 덕" 농구&배구 2021.12.24 426
4703 골키퍼 김진현, J1리그 세레소와 재계약…14번째 시즌도 함께 축구 2021.12.24 732
4702 삼성생명, WKBL 3대3 트리플잼 2차 대회 우승…MVP 최서연 농구&배구 2021.12.24 492
4701 [프로배구 중간순위] 24일 농구&배구 2021.12.24 494
4700 [프로농구 중간순위] 24일 농구&배구 2021.12.24 575
4699 오리온, 2차 연장 끝 현대모비스 잡고 4연패 탈출…이대성 36점 농구&배구 2021.12.24 471
4698 '모마 잡은 블로킹' 인삼공사, GS칼텍스 꺾고 연패 탈출 농구&배구 2021.12.24 433
4697 [프로배구 전적] 24일 농구&배구 2021.12.24 4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