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지옥의 원정' 이란서 터진 손흥민 선제골, 올해 '최고의 골'

[영상] '지옥의 원정' 이란서 터진 손흥민 선제골, 올해 '최고의 골'

주소모두 0 762 2021.12.16 11:11

유튜브로 보기

https://youtu.be/Gx98JgswARI

(서울=연합뉴스) '벤투호 캡틴' 손흥민(토트넘)이 손흥민이 '지옥의 원정' 이란전에서 넣은 선제골이 국내 축구 팬들이 뽑은 2021년 '올해의 골'의 영광을 차지했습니다.

대한축구협회의 팬 투표 결과, 손흥민의 이란전 골이 전체 3천547표 중 가장 많은 1천26표를 받았는데요.

손흥민은 지난 10월 12일 '원정팀의 무덤'으로 불리는 이란 테헤란의 아자디 스타디움에서 열린 이란과 카타르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4차전에서 후반 3분 선제골을 넣었습니다.

이로써 손흥민은 통산 4번째 축구협회 '올해의 골' 주인공이 됐는데요.

팬 투표로 함께 선정하는 '올해의 경기'로는 지난달 11일 고양에서 열린 아랍에미리트와 월드컵 최종예선 5차전이 뽑혔습니다.

영상 보시겠습니다.

<제작 : 진혜숙·서정인>

<영상 : 연합뉴스·연합뉴스TV·대한축구협회 홈페이지>

[영상]

Comments

번호   제목
4346 미국 지도 절반에 오타니 얼굴…선수 페이지 방문도 MLB 1등 야구 2021.12.17 1318
4345 코로나19 확산에 주말 경기 절반 취소…EPL 멈춰 서나 축구 2021.12.17 729
4344 이탈리아·잉글랜드·독일, UEFA 네이션스리그서 '죽음의 조' 축구 2021.12.17 756
4343 '이강인 도움' 마요르카, 국왕컵서 4부 팀에 6-0 대승 축구 2021.12.17 712
4342 프로배구 KB손보·한국도로공사, 내친김에 팀 최다 연승 신기록! 농구&배구 2021.12.17 456
4341 '29년 무관' 롯데 합류한 레이어드 "WS 우승경험 발휘해야죠" 야구 2021.12.17 1252
4340 '190㎝ 장신 잠수함' 이주형 "양의지 선배, 제 공을 받아주세요" 야구 2021.12.17 1261
4339 윌리엄스 전 KIA 감독, MLB 샌디에이고서 김하성과 한솥밥 유력 야구 2021.12.17 1273
4338 토트넘-레스터전 결국 연기…코로나19로 이달 EPL 4경기 미뤄져 축구 2021.12.16 764
4337 'SK 천적' 인삼공사의 112점 폭격…적장도 감탄한 화력 농구&배구 2021.12.16 393
4336 [프로배구 중간순위] 16일 농구&배구 2021.12.16 497
4335 프로배구 KB손보, 삼성화재 꺾고 6연승…케이타 44점 폭발(종합) 농구&배구 2021.12.16 420
4334 '정상화 위한 첫걸음' 김호철 IBK 감독, 격리 해제되자마자 훈련(종합) 농구&배구 2021.12.16 422
4333 [프로배구 전적] 16일 농구&배구 2021.12.16 531
4332 여자농구 삼성생명, 하나원큐에 30점 차 완승…연패 탈출 농구&배구 2021.12.16 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