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큐셀골프단, 허다빈·김지영 영입…이정민·지은희는 재계약

한화큐셀골프단, 허다빈·김지영 영입…이정민·지은희는 재계약

주소모두 0 1,257 2022.01.13 09:34
왼쪽부터 김지영, 허다빈, 이구영 한화큐셀 대표이사, 지은희, 이정민.
왼쪽부터 김지영, 허다빈, 이구영 한화큐셀 대표이사, 지은희, 이정민.

[한화큐셀 골프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한화큐셀골프단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선수 허다빈(24)과 김지영(26)을 새로 영입했다고 13일 밝혔다.

허다빈은 지난 시즌 에버콜라겐 퀸즈크라운과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선수다.

또 김지영은 KLPGA 투어 통산 2승에 지난해 메이저 대회인 KLPGA 챔피언십 2위, 평균 비거리 4위에 오른 장타자다.

한화큐셀골프단은 또 이정민(30), 지은희(36)와 재계약하는 등 기존의 넬리 코다(미국), 신지은(30), 김인경(34), 성유진(22), 이민영(30)과도 2022년 계속 함께한다.

2011년 한화골프단으로 창단한 한화큐셀골프단은 이로써 이번 시즌 LPGA 투어에 코다, 지은희, 김인경, 신지은이 활약하고 KLPGA 투어 이정민, 허다빈, 김지영, 성유진,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에 이민영 등 총 9명으로 선수단을 구성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5491 "휴식 준 고참들 운동 더 열심히 한대요"…안익수의 행복한 걱정 축구 2022.01.13 643
5490 서브에 '울고 웃는' 프로배구 남자부 경쟁…감독들은 초긴장 농구&배구 2022.01.13 393
열람중 한화큐셀골프단, 허다빈·김지영 영입…이정민·지은희는 재계약 골프 2022.01.13 1258
5488 LPGA투어 Q시리즈 수석 합격 안나린, 커피스미스와 후원 계약 골프 2022.01.13 1264
5487 김세영, 타이거 우즈 쓰는 스텔스 드라이버로 새 시즌 출발 골프 2022.01.13 825
5486 '산체스 121분 극장골' 인터밀란, 유벤투스 꺾고 슈퍼컵 우승 축구 2022.01.13 526
5485 벤투호, 15일 아이슬란드전…국내파 '레바논행 티켓을 끊어라' 축구 2022.01.13 655
5484 K리그1 제주, 2부 안산서 뛰던 골키퍼 문경건 영입 축구 2022.01.13 708
5483 'NBA 악동' 로드먼 딸, 미국 여자축구 대표팀 첫 발탁 농구&배구 2022.01.13 386
5482 대우산업개발 골프단 정지민·최혜진, 미국서 동계 훈련 골프 2022.01.13 1212
5481 넷플릭스 골프 다큐멘터리에 PGA투어 스타 22명 출연 골프 2022.01.13 909
5480 美야구 최초 여성감독 볼코벡 "지원서에 남자 이름 적어내기도" 야구 2022.01.13 1032
5479 '하이 패스트볼'에 능한 최원준 "스트라이크 존 변화 반갑다" 야구 2022.01.13 1159
5478 R.마드리드, 슈퍼컵 '엘 클라시코'서 연장혈투 3-2 승리…결승행 축구 2022.01.13 681
5477 프로축구 이랜드FC 정정용 감독 "웃는 사진은 찍지 말아주세요" 축구 2022.01.13 6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