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이만수 포수·홈런상 시상식, 21일 개최

제5회 이만수 포수·홈런상 시상식, 21일 개최

주소모두 0 1,197 2021.12.14 10:33
2020년 이만수 포수상·홈런상 시상식
2020년 이만수 포수상·홈런상 시상식

[헐크파운데이션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제5회 이만수 포수상·홈런상 시상식이 21일에 열린다.

헐크파운데이션은 14일 "올해 이만수 포수상·홈런상 시상식을 21일 오후 2시 서울시 강남구 도곡동 한국야구회관에서 열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만수 전 SK 와이번스 감독은 2017년 아마추어 선수들이 포수 보직을 기피하는 현상이 짙어지고 있다며 자신의 이름을 딴 포수상과 홈런상을 제정했다.

2017년부터 2020년까지 포수상을 받은 김형준(당시 세광고·현재 NC 다이노스), 김도환(신일고·삼성 라이온즈), 강현우(유신고·kt wiz), 손성빈(장안고·롯데 자이언츠), 홈런상을 수상한 한동희(경남고·롯데), 변우혁(천안북일고·한화 이글스), 안인산(야탑고·NC 다이노스), 박찬혁(북일고·키움 히어로즈 지명) 등 역대 수상자들은 주소모두 현재 KBO리그에서 활약 중이거나, 프로구단에 지명받았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4244 [프로배구 중간순위] 14일 농구&배구 2021.12.14 388
4243 여자부 현대건설, 선두 질주…남자 최하위 우리카드, 5연패 탈출(종합) 농구&배구 2021.12.14 443
4242 안 풀리는 프로농구 삼성, 외국인 오셰푸마저 무릎 부상 이탈(종합) 농구&배구 2021.12.14 391
4241 [프로배구 전적] 14일 농구&배구 2021.12.14 407
4240 프로농구 kt, 12년 만에 팀 최다 타이 9연승…최하위 삼성 4연패 농구&배구 2021.12.14 380
4239 [프로농구 중간순위] 14일 농구&배구 2021.12.14 486
4238 [프로농구 수원전적] kt 84-59 삼성 농구&배구 2021.12.14 405
4237 '완벽한 야스민·양효진 조합' 현대건설, 벌써 승점 42 농구&배구 2021.12.14 393
4236 조송화측 "배구 팬들께 사과…법적 절차 전 구단과 소통 원해" 농구&배구 2021.12.14 431
4235 안 풀리는 프로농구 삼성, 외국인 오셰푸마저 무릎 부상 이탈 농구&배구 2021.12.14 402
4234 박미희 감독 "무릎 아픈 김해란, 1∼2경기 정도 더 휴식" 농구&배구 2021.12.14 403
4233 프로축구 2부리그 안산, 신화용 골키퍼 코치 영입 축구 2021.12.14 747
4232 박건우, 역대 6번째 100억원 클럽 가입…3년 만에 나온 100억원 야구 2021.12.14 1151
4231 대한축구협회 새해 예산 1천141억원…올해보다 143억원 증액 축구 2021.12.14 739
4230 커리, NBA 3점슛 신기록 '-2개'…골든스테이트, 인디애나에 신승 농구&배구 2021.12.14 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