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 침공] 러시아·벨라루스, 영국서 열리는 골프대회 출전금지

[우크라 침공] 러시아·벨라루스, 영국서 열리는 골프대회 출전금지

주소모두 0 1,358 2022.03.06 09:04
R&A 로고.
R&A 로고.

[R&A 소셜미디어.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권훈 기자 = 디오픈을 비롯한 영국에서 열리는 골프 대회에 러시아와 벨라루스 국적 선수는 출전할 수 없게 됐다.

R&A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와 이를 도운 벨라루스 선수에게 영국 내 골프 대회 출전을 허용하지 않겠다고 5일(한국시간) 발표했다. 프로와 아마추어 선수 주소모두에게 해당한다.

R&A는 디오픈 등 영국에서 R&A 주관으로 열리는 골프 대회에 출전할 예정인 러시아와 벨라루스 국적 선수는 없지만, 전쟁을 반대하고 우크라이나 침공을 규탄하는 상징적인 조치라고 밝혔다.

R&A는 또 우크라이나 골프 연맹(UGF) 지원도 촉구하고 나섰다. 우크라이나에는 5개의 골프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7486 전 다저스 투수 켈리의 호소문 "야구 포기하지 말아달라" 야구 2022.03.06 1007
7485 임성재, 아널드 파머 대회 3R 12위 도약…호셜·구치 공동선두 골프 2022.03.06 1396
7484 프로야구 KIA 선수단 3명 코로나19 양성 반응…6일 kt전 취소 야구 2022.03.06 1054
7483 MLB 노사, 7일 협상 재개…PS 진출팀 안건으로 재협의 야구 2022.03.06 973
7482 황희찬 부상 회복 후 첫 풀타임…울버햄프턴은 3연패 축구 2022.03.06 972
열람중 [우크라 침공] 러시아·벨라루스, 영국서 열리는 골프대회 출전금지 골프 2022.03.06 1359
7480 '이동준 첫 선발' 헤르타 베를린, 프랑크푸르트에 1-4 대패 축구 2022.03.06 945
7479 배상문, 푸에르토리코오픈 3R서 4타 잃고 공동 44위 골프 2022.03.06 1344
7478 '임상협 결승골' K리그1 포항, 인천 1-0 잡고 2연승 선두로(종합2보) 축구 2022.03.05 931
7477 [프로축구 중간순위] 5일 축구 2022.03.05 729
7476 [프로축구 인천전적] 포항 1-0 인천 축구 2022.03.05 735
7475 K리그1 강원, 대구 2-0 제압…디노 또 결승골(종합) 축구 2022.03.05 902
7474 [프로축구 강릉전적] 강원 2-0 대구 축구 2022.03.05 728
7473 [프로축구2부 중간순위] 5일 축구 2022.03.05 722
7472 '이재익 결승골' K리그2 이랜드, 안산 1-0 제압…2연승(종합) 축구 2022.03.05 8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