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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
번호
제목
7213
러시아 재벌 아브라모비치, EPL 첼시 구단 의사 결정에 손 뗀다(종합)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비판 여론…구단주 지위는 유지할 듯 로만 아브라모비치 첼시 구단주 [EPA=연합뉴스] (런던·서울=연합뉴스) 최윤정 특파원 김동찬 기자 = 러시아 재벌인 로만 아브라모비치(5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첼시의 구단주가 26일(현지시간) 구단의 관리권을 재단 측에 넘긴다고 밝혔다. 아브라모비치…
축구
2022.02.27
887
7212
[우크라 침공] 폴란드 이어 스웨덴도…러시아와 월드컵 플레이오프 '보이콧'
스웨덴 축구대표팀 선수들 [로이터=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장보인 기자 = 폴란드에 이어 스웨덴도 러시아와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플레이오프(PO)를 치르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스웨덴축구협회는 26일(현지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협회 이사회는 남자 대표팀이 월드컵 PO에서 러시아와 맞붙게 될 경우 경기를…
축구
2022.02.27
845
7211
혼다클래식 18번홀 이틀 걸려 마친 코잔 "PGA투어 출전 꿈 이뤄"
앤드루 코잔의 티샷. [로이터=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권훈 기자 =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혼다 클래식에서 혼자서 2라운드를 이틀 걸려 치러 가까스로 컷을 통과한 무명 선수의 분투가 화제다.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 가든스의 PGA 내셔널 챔피언 코스(파70)에서 열리고 있는 혼다 클래식은 지난 26일(한국시간) 2라운드를 공식…
골프
2022.02.27
1293
7210
MLB 보스턴, 인종 차별·동성애 혐오 글 올린 마이너리거 방출
혐오 글이 가득한 브렛 네처의 트위터 [브렛 네처 트위터 캡처. 재판매 및 DB금지]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미국프로야구 보스턴 레드삭스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인종 차별, 동성애 혐오 글을 올린 마이너리그 외야수 브렛 네처(26)를 방출했다. USA투데이는 27일(한국시간) "네처는 트위터와 인스타그램에 인종 …
야구
2022.02.27
970
7209
MLB 선수노조 격앙…'협상하느냐 마느냐' 시즌 개막 최대 위기
MLB 노사가 엿새째 협상을 벌인 플로리다주 주피터 로저 딘 스타디움 [AP=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2022년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정규리그 개막이 최대 위기에 봉착했다. 큰 변화 없는 구단의 반응에 격앙된 선수노조가 협상 테이블을 접을 가능성을 시사했다. AP 통신 등 미국 언론은 27…
야구
2022.02.27
962
7208
황인범, 카잔서 연습 경기 중 발가락 골절…장기 결장 예상
벤투호, 이동경·황인범 줄부상…3월 A매치 앞둔 대표팀에도 악재 루빈 카잔 황인범 [TASS=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장보인 기자 = 러시아 프로축구 루빈 카잔에서 뛰는 국가대표 미드필더 황인범(26)이 발가락 골절로 한동안 뛸 수 없게 됐다. 레오니트 슬루츠키 카잔 감독은 26일(현지시간) 구단을 통해 "황인범이 …
축구
2022.02.27
854
7207
지소연, 여자 FA컵 16강전서 골 맛…소속팀서 시즌 첫 골
골 넣고 동료들의 축하 받는 지소연 [로이터=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잉글랜드 첼시 위민에서 뛰는 한국 여자 축구의 '에이스' 지소연(31)이 소속팀에서 이번 시즌 첫 득점포를 가동했다. 지소연은 26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킹스메도에서 열린 레스터 시티와의 2021-2022 여자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5라…
축구
2022.02.27
871
7206
되살린 상위권 입상 불씨…1타 줄인 이경훈 혼다클래식 공동28위
'플로리다 사나이' 버거, 5타차 선두 질주 이경훈의 힘찬 스윙. [AFP/게티이미지=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권훈 기자 = 이경훈(31)이 상위권 입상의 불씨를 살려냈다. 이경훈은 27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 가든스의 PGA 내셔널 챔피언 코스(파70)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혼다 클래식 3라운드에…
골프
2022.02.27
1330
7205
정우영 선발·이동준 교체 출전 맞대결…프라이부르크 3-0 완승
정우영 [EPA=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에서 국가대표 정우영(23·프라이부르크)과 이동준(25·헤르타 베를린)의 맞대결이 성사된 가운데 경기에선 정우영의 소속팀 프라이부르크가 완승했다. 정우영은 26일(현지시간) 독일 프라이부르크의 오이로파-파크 슈타디온에서 열린 2021-202…
축구
2022.02.27
869
7204
'이재성 70분' 마인츠, 우니온 베를린에 1-3 패배
이재성(가운데) 우니온 베를린전 경기 모습 [로이터=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장보인 기자 = 이재성(30)이 선발로 나선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마인츠가 우니온 베를린과 맞대결에서 패배를 떠안았다. 마인츠는 27일(한국시간) 독일 베를린의 슈타디온 안 데어 알텐 푀르스테라이에서 끝난 2021-2022 분데스리가 24라운드 원정…
축구
2022.02.27
864
7203
심장마비로 쓰러졌던 에릭센, EPL 경기 출전…8달 만에 복귀전
경기 출전을 준비하는 에릭센 [로이터=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지난해 6월 2020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20) 경기 도중 심장마비로 쓰러졌던 크리스티안 에릭센(30·덴마크)이 8개월 만에 공식 경기에 출전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브렌트퍼드 소속인 에릭센은 26일(현지시간) 영국 브렌트퍼드의 커뮤니티 …
축구
2022.02.27
813
7202
[우크라 침공] 꼬리 내린 국제배구연맹 '6∼7월 VNL 러시아서 개최 안해'
2021년 10월에 열린 세계남자배구선수권대회 조 추첨 장면 [EPA=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사태에도 예정대로 러시아에서 대회를 열 예정이라고 밝혔다가 국제 사회의 거센 반발에 직면한 국제배구연맹(FIVB)이 하루 만에 꼬리를 내렸다. FIVB는 국가 대항전 발리볼네이션스리그(…
농구&배구
2022.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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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골프리그 편들었던 미컬슨, 후원사들 계약 중단에 '난감'
필 미컬슨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사우디아라비아 자본이 주도하는 남자 골프 슈퍼리그를 두둔하고, 이에 맞서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를 비난했던 필 미컬슨(52·미국)이 후원사들의 잇따른 계약 중단으로 곤경에 처했다.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은 27일(한국시간) "미컬슨의 후원사인 KPMG가 …
골프
2022.02.27
1274
7200
러시아 재벌 아브라모비치, EPL 첼시 구단 관리권 넘긴다
로만 아브라모비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첼시의 구단주 [AP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런던=연합뉴스) 최윤정 특파원 = 러시아 재벌인 로만 아브라모비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첼시의 구단주가 26일(현지시간) 구단의 관리권을 재단측에 넘긴다고 밝혔다. 아브라모비치는 성명에서 "나는 항상 구단의 이…
축구
2022.02.27
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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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인과 37골 합작한 손흥민 "대단한 영광…더 중요한 것은 승리"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최다 합작골 신기록을 세운 손흥민(왼쪽)과 해리 케인(오른쪽). [AF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해리 케인(29)과 함께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최다 합작골 신기록을 세운 손흥민(30·토트넘 홋스퍼)은 대단한 영광이라면서도 팀 승리를 더욱 소중하게 여겼다. 손흥민은 26일(한국시간)…
축구
2022.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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