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각 구단, 마지막 3연전 앞두고 선발 투수 대거 말소

프로야구 각 구단, 마지막 3연전 앞두고 선발 투수 대거 말소

주소모두 0 15 07.08 05:21
김경윤기자 구독 구독중
이전 다음
프로야구 관중들
프로야구 관중들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프로야구 10개 구단은 7일 전반기 마지막 3연전에 뛰지 못하는 선발 투수들을 대거 말소했다.

삼성 라이온즈 아리엘 후라도, LG 트윈스 엘리에이저 에르난데스, kt wiz 엔마누엘 데 헤이수스, 롯데 자이언츠 터커 데이비슨과 박세웅, 한화 이글스 라이언 와이스, 키움 히어로즈 박주성, KIA 타이거즈 김건국, 두산 베어스 최승용, NC 다이노스 라일리 톰슨, SSG 랜더스 김건우 등 최근 등판한 선발 투수들이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6일 은퇴 경기 출전 차 특별 엔트리로 등록됐던 두산 베어스 김재호도 말소됐다.

올 시즌 9경기에 등판해 1승 평균자책점 2.61을 기록한 KIA 오른손 불펜 이호민은 관리 차원에서 2군으로 내려갔다.

KIA 관계자는 이날 "이호민은 몸 상태에 문제가 없다"고 전했다.

프로야구 각 구단은 8일부터 3연전을 치른 뒤 11일부터 16일까지 올스타 휴식기에 들어간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57392 [율곡로] 센터라인의 중요성 야구 07.08 15
57391 아마추어 세계 1위 워드, 레이디스 유러피언투어 6타 차 우승 골프 07.08 16
57390 한국골프장경영협회, 한국잔디연구소 권역별 거점 체계 운영 골프 07.08 14
57389 KLPGA, 샴발라 골프앤리조트·SBS골프 클래식 조인식 개최 골프 07.08 15
열람중 프로야구 각 구단, 마지막 3연전 앞두고 선발 투수 대거 말소 야구 07.08 16
57387 한화 폰세·와이스, 7년 만의 전반기 동반 10승 외국인 듀오 야구 07.08 14
57386 전 야구선수 장원삼, 숙취 운전 사고로 벌금 700만원 야구 07.08 14
57385 V리그 챔피언 현대캐피탈, 퓨처스 챔프전 조별리그 전승 농구&배구 07.08 2
57384 '황금 왼발' 이동경 "월드컵은 꿈…기회 주신 만큼 최선을" 축구 07.08 14
57383 여자배구대표팀, VNL 열리는 일본으로 출국…9일부터 3주차 경기 농구&배구 07.08 1
57382 다저스 커쇼, 커미셔너 추천으로 MLB 올스타전 출전…통산 11번째 야구 07.08 13
57381 FC서울, 지난해 K리그1 '도움왕' 안데르손 영입 축구 07.08 14
57380 바람처럼 사라진 이정후, 5일 만에 다시 결장…살아난 듯했는데 야구 07.08 14
57379 IBK기업은행배 전국 중·고 배구대회 8일 개막 농구&배구 07.08 2
57378 축구 국가대표 이재성, '유네스코 축구공(共) 캠페인'에 기부금 축구 07.08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