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야구, WBSC 랭킹 6위로 2024년 마감…일본 1위

한국 야구, WBSC 랭킹 6위로 2024년 마감…일본 1위

주소모두 0 259 01.01 05:23
김도영,
김도영, '지명타자의 역할을 톡톡히'

(타이베이=연합뉴스) 한종찬 기자 = 18일 오후 대만 타이베이 톈무야구장에서 열린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 2024 B조 조별리그 대한민국과 호주의 경기. 6회말 2사 1루에서 김도영이 투런 홈런을 치고 있다. 2024.11.18 [email protected]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한국 야구가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랭킹 6위를 유지한 채 2024년을 마감했다.

WBSC가 31일 발표한 남자 야구 세계랭킹에서 한국은 랭킹포인트 4천539점으로 순위표 여섯 번째에 이름을 올렸다.

올해 한국이 얻은 WBSC 랭킹포인트는 1천288로 5번째로 많았다.

한국 야구는 올해 11월 열린 WBSC 프리미어12 슈퍼라운드 진출에 실패해 많은 포인트를 얻을 기회를 놓쳤다.

8월까지 WBSC 랭킹 4위를 지켰던 한국은 9월에 6위로 떨어진 이래 계속해서 자리를 벗어나지 못했다.

일본은 6천911점으로 계속해서 WBSC 랭킹 1위 자리를 지켰다.

일본은 2024년 2천494점을 획득해 이 또한 가장 많았다.

프리미어12에서 일본을 꺾고 우승을 차지한 대만은 5천558점으로 WBSC 랭킹 2위를 지켰다.

그 뒤를 베네수엘라(4천877점), 멕시코(4천769점), 미국(4천751점)이 이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56484 KPGA 김연섭, 생애 첫 홀인원…부산오픈 2R 16번 홀 골프 06.07 63
56483 김하성, 트리플A 경기서 유격수로 출전…2루타도 기록 야구 06.07 85
56482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 홍명보호 축구대표팀 귀국(종합) 축구 06.07 88
56481 김비오, KPGA 부산오픈 이틀 내리 단독 선두…2R 합계 6언더파 골프 06.07 59
56480 김영권 "클럽월드컵, 월드컵만큼 큰 대회…K리그 저력 알리겠다" 축구 06.07 97
56479 구창모, 11일 롯데 2군전 출격…상무 전역 앞두고 마지막 등판 야구 06.07 78
56478 두산, 홈런 3개로 롯데에 5-2 승리…조성환 감독대행 2연승(종합) 야구 06.07 74
56477 KLPGA 상금·대상 포인트 선두 이예원 "올해 목표는 4승 이상" 골프 06.06 83
56476 삼성 출신 MLB '10승 투수' 라이블리, 팔꿈치 수술로 시즌 아웃 야구 06.06 97
56475 김민석, 연장 10회 끝내기…조성환 감독대행의 두산 4연패 탈출(종합) 야구 06.06 104
56474 U-22 축구대표팀, 이민성 감독 데뷔전서 호주와 0-0 무승부 축구 06.06 101
56473 골프존, 싱가포르에 대형 골프 시뮬레이터 센터 2곳 개장 골프 06.06 68
56472 독일 높이에 밀린 한국 여자배구…VNL 첫판 0-3 완패 농구&배구 06.06 53
56471 평화통일배 전국소프트볼·베이스볼5대회, 6일 인제서 개막 야구 06.06 102
56470 송윤하·이민지 등 U-19 여자농구 월드컵 출전 12인 명단 발표 농구&배구 06.06 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