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촬영 이대호]
(인천=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10일 오후 6시 30분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릴 예정이던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SSG 랜더스의 준플레이오프(준PO·5전 3승제) 2차전이 비로 취소됐다.
비는 1차전이 끝난 9일 저녁부터 내리기 시작해 그치지 않았고, 경기 시간 강수량 예보도 늘어나며 결국 취소 결정이 나왔다.
준PO 2차전은 11일 오후 2시에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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