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큐셀골프단, 허다빈·김지영 영입…이정민·지은희는 재계약

한화큐셀골프단, 허다빈·김지영 영입…이정민·지은희는 재계약

주소모두 0 1,399 2022.01.13 09:34
왼쪽부터 김지영, 허다빈, 이구영 한화큐셀 대표이사, 지은희, 이정민.
왼쪽부터 김지영, 허다빈, 이구영 한화큐셀 대표이사, 지은희, 이정민.

[한화큐셀 골프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한화큐셀골프단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선수 허다빈(24)과 김지영(26)을 새로 영입했다고 13일 밝혔다.

허다빈은 지난 시즌 에버콜라겐 퀸즈크라운과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선수다.

또 김지영은 KLPGA 투어 통산 2승에 지난해 메이저 대회인 KLPGA 챔피언십 2위, 평균 비거리 4위에 오른 장타자다.

한화큐셀골프단은 또 이정민(30), 지은희(36)와 재계약하는 등 기존의 넬리 코다(미국), 신지은(30), 김인경(34), 성유진(22), 이민영(30)과도 2022년 계속 함께한다.

2011년 한화골프단으로 창단한 한화큐셀골프단은 이로써 이번 시즌 LPGA 투어에 코다, 지은희, 김인경, 신지은이 활약하고 KLPGA 투어 이정민, 허다빈, 김지영, 성유진,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에 이민영 등 총 9명으로 선수단을 구성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0924 친정팀 울린 김희진 "어제부터 긴장…힘 보태서 행복해" 농구&배구 05:23 3
60923 서정원 청두 감독 "K리그, 경기 운영과 기술, 템포 좋아져" 축구 05:22 2
60922 1위 오른 현대건설 강성형 감독 "선수들 몸 관리가 관건" 농구&배구 05:22 2
60921 U-22 축구대표팀, 中 판다컵 참가…김용학·김지수·김명준 합류 축구 05:22 1
60920 최인용 아쿠쉬네트 코리아 대표, 아시아 지역 총괄 대표에 선임 골프 05:22 2
60919 프로농구 SK, KCC 제압…돌아온 '잠실의 왕' 워니 17점(종합) 농구&배구 05:22 3
60918 FC서울, 안방서 청두와 '헛심공방'…ACLE 1승 2무 1패 축구 05:22 2
60917 '우승 합작' 오타니는 MVP 후보…야마모토는 사이영상 후보 야구 05:22 3
60916 대표팀 훈련 합류 한화 문동주 "가을 야구, 매년 하고 싶어요" 야구 05:22 2
60915 [쇼츠] 오타니 "내년 월드시리즈 3연패"…김혜성도 '우승반지' 야구 05:22 3
60914 KLPGA 투어 최종전 7일 개막…유현조, 역대 13번째 3관왕 도전 골프 05:22 2
60913 야구 대표팀 주장 LG 박해민 "김서현, 성장통만큼 더 성장할 것" 야구 05:21 3
60912 프로야구 롯데 신인 신동건, 대선 고교 최동원상 수상 야구 05:21 3
60911 부상 털고 돌아온 워니 "컨디션 좋아…빨리 농구 하고 싶었어요" 농구&배구 05:21 2
60910 [AFC축구 전적] 히로시마 1-0 강원 축구 05:2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