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틀리스트 골프공, 세계 9개 투어 사용률 1위

타이틀리스트 골프공, 세계 9개 투어 사용률 1위

주소모두 0 172 2024.12.11 05:22
권훈기자
타이틀리스트 프로V1 골프공.
타이틀리스트 프로V1 골프공.

[타이틀리스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권훈 기자 = 타이틀리스트는 올해 미국과 한국 등 세계 주요 프로 골프 투어 선수 가운데 70% 가까이 타이틀리스트 프로V1 또는 프로V1x 골프공을 사용했다고 10일 밝혔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는 70%의 선수가 타이틀리스트 골프공을 선택했고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선수에서는 75%에 이르렀다.

한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는 68%의 선수가 타이틀리스트 골프공을 사용했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선수 67%가 타이틀리스트 골프공을 경기할 때 썼다.

KPGA 투어 장유빈과 KLPGA 투어 윤이나도 타이틀리스트 골프공으로 상금왕과 대상, 최저타수상을 석권했다.

KLPGA 투어에서는 윤이나 말고도 박현경, 박지영 등 상금랭킹 10위 이내 선수 가운데 8명이 타이틀리스트 골프공을 사용해 시즌을 보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56537 '네덜란드전 38점 합작' 임동혁·김지한 "강팀에 자신감 얻었다" 농구&배구 06.08 15
56536 NC 창단멤버 김성욱, SSG행…4R 지명권+5천만원에 트레이드 야구 06.08 21
56535 FIFA 회장 축전 "한국축구 11회 연속 월드컵 진출 자격 있어" 축구 06.08 20
56534 손흥민, '경질' 포스테코글루에 "당신은 영원한 토트넘의 전설" 축구 06.08 21
56533 12년 만에 월드컵 도전하는 이탈리아, 첫판부터 노르웨이에 완패 축구 06.08 20
56532 포수는 극한 직업…배트에 맞은 MLB 헤지스, 5번째 뇌진탕 증세 야구 06.08 20
56531 고우석, 트리플A서 1이닝 무실점…김하성과 맞대결은 불발 야구 06.08 21
56530 KLPGA 셀트리온 2R 공동 1위 한진선 "날 더워지면 성적 납니다" 골프 06.08 19
56529 '경질' 포스테코글루 후임에 프랑크 브렌트퍼드 감독 등 물망 축구 06.08 20
56528 KLPGA 루키 정지효·김시현 "올해 목표는 신인왕"…양보는 누가 골프 06.08 20
56527 방신실·이가영 등 KLPGA 셀트리온 퀸즈 2R 공동 1위만 5명 골프 06.08 21
56526 한화, 연장 접전 끝에 KIA에 신승…1위 LG에 반 경기 차 추격 야구 06.08 22
56525 [프로야구 중간순위] 7일 야구 06.08 20
56524 이일희, 숍라이트 클래식 1R 깜짝 선두…12년 만의 우승 도전(종합) 골프 06.08 18
56523 [프로야구 광주전적] 한화 3-2 KIA 야구 06.08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