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란 문체부 차관, 장충체육관 찾아 프로배구 시구

장미란 문체부 차관, 장충체육관 찾아 프로배구 시구

주소모두 0 176 2024.11.28 05:21
하남직기자
서브가 네트에 걸리자 아쉬워하는 장미란 문체부 차관
서브가 네트에 걸리자 아쉬워하는 장미란 문체부 차관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장미란(왼쪽)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이 27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남자부 우리카드-KB손해보험과 경기에서 시구를 한 뒤, 서브가 네트에 걸리자 아쉬워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이 27일 프로배구 2024-2025 V리그 남자부 우리카드와 KB손해보험의 경기가 열린 장충체육관을 찾아 시구를 했다.

관중과 선수단에 인사를 건넨 뒤 서비스 라인 앞에 선 장미란 차관은 '언더핸드 서브'를 시도했다.

공은 네트 상단을 맞고 떨어졌다.

장미란 차관은 "시구 잘하고 싶었는데 너무 아쉽다"며 웃었다.

올림픽에서 금, 은, 동메달을 한 개씩 딴 '역도 역웅' 장미란 차관은 현역 시절 야구장에서 여러 차례 시구를 했고, 프로농구 경기에서 시투도 했다.

지난 10일에는 2024-2025 핸드볼 H리그 개막전 시구자로 나섰다.

장미란 차관은 "더 자주 스포츠 현장을 찾아 팬들과 관계자들의 목소리를 듣겠다"고 밝혔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56567 '한국축구 요람' 파주 돌아온 홍명보호…젊은 선수들 의욕 펄펄 축구 05:23 11
56566 극적인 연장 우승 KLPGA 이가영 "물 준비하고 있었다" 골프 05:23 12
56565 KLPGA 최민경, 홀인원 부상으로 7천500만원 상당 벤츠 차량 받아 골프 05:22 12
56564 '유럽 챔피언' 만난 홍명보호 선수들…"강인이가 잘난체해요" 축구 05:22 11
56563 한국 여자배구, VNL '1승 목표'로 삼은 체코에 2-3 패배 농구&배구 05:22 8
56562 클럽 월드컵 16강 노리는 K리그1 울산, 베이스캠프서 첫 훈련 축구 05:22 12
56561 이일희, 12년 만에 LPGA 우승 보인다…2라운드도 선두(종합) 골프 05:22 11
56560 프로농구 kt, KCC 이적한 FA 허훈 보상으로 현금 14억원 선택 농구&배구 05:22 7
56559 후라도, KB0리그 3시즌 만에 첫 완봉승…삼성, 1안타로 1-0 승리(종합) 야구 05:22 10
56558 이일희, 12년 만에 LPGA 우승 보인다…2라운드도 선두 골프 05:22 11
56557 안병훈, 캐나다 오픈 우승 경쟁 합류…3R 3타차 공동 9위 골프 05:22 11
56556 삿포로 떠나는 김건희, 강원FC 이적 눈앞…3년 만의 K리그 복귀 축구 05:21 12
56555 포체티노, 미국 축구대표팀 이끌고 3연패…클린스만 이후 10년만 축구 05:21 13
56554 10년 만에 친정 복귀한 레전드 마무리 킴브럴, 하루 만에 방출 야구 05:21 11
56553 키움 로젠버그, 고관절 통증 탓에 1군 엔트리 제외 야구 05:21 9